애플티비 맵다 매워 지미의 상담소 추천

최근에 애플티비에서 재밌게 본 드라마가 있어서 추천 드립니다.

미국 드라마 이며  제목은 맵다 매워 지미의 상담소 추천 (shrinking) 입니다.

 

 

맵다 매워 지미의 상담소

 

시즌:  시즌 1, 시즌2 제작 확정

몇화: 총 10화

 

스토리:

주인공인 지미 심료치료사이며 아내를 잃고 힘들어 한다.  아내를 잃고 힘들어 하는 지미는 딸을 방치해가면서 직업인 심리치료에도 문제가 생기지만 위기를 기회 삼아 지미는 기존에 치료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치료를 하면서환자들에게 다가서며 딸과의 문제도 해결하려고 고군분투해가는 내용이다.드라마속에서 나오는 인물들은 요즘 드라마와 달리 나쁜사람이 크게 나오지 않는다.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각자의 아픔과 슬픔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드라마 진행속도는 느리지만 재밌다. 유쾌하지만 드라마속에서 는 각자의 슬픔이 보인다. 그리고 이 드라마가 기대되는 이유

 테트래소 프로듀서들이 참가해서 더욱 기대가 되는 드라마이다.

테드래소에서 은퇴한 주장역을 맡은 브랫골드스타인이 프로듀서에 참가 했다.

 

등장인물: 

 

Jimmy(제이슨시걸): 우리에게 how i meet your mother 에 나오는 유명한 배우로 이번에도 좋은연기를 펼쳐줬다.

Paul Rhodes(해리슨포드): 인디아나 존스, 블레이드러너로 우리에기 친숙한 배우가 이번에는 애플티비에서 볼 수 있습니다. 드라마속에서도 해리스포드에 세월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Gaby(제시카 윌리엄스):  미국 드라마를 자주 보던 나에게 생소했던 배우인데 극중에서 유머러스 하며 좋은 연기를 보여준다. 극중 Gaby도 고민이 있으며 이 고민을 주인공인 지미와 함께 해결해나간다. 시즌2에서 지미와 게비의 관계가 매우 궁금해진다.

앨리스(Lukita Maxwell) : 극중 지미 딸로 신인 배우로 보인다. 처음 보는 배우인데 매력이 있다. 연기도 잘한다. 앞으로도 연기가 기대되는 배우다. 얼핏보면 한국 사람 같지만 어디 나라 사람인지는 잘 몰르겠다.

 

평가:  IMDB에서도 현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결론: 최근 넷플릭스나, 티빙, 웨이브 등 각종 OTT 자극적인 드라마에 지치신분들은 재밌게 볼수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 합니다. 평가도 좋고 나오는 배우들도 연기를 잘해서 한번쯤은 볼 만한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